6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추천
- 여행하라 대한민국 국내여행지 베스트
- 2019. 5. 2.
6월은 초여름으로 보는 것이 맞겠지요? 일교차도 줄어들고 한낮의 기온이 30도가 넘는 시기가 나타나면서 캠핑을 가기에도 좋은 시기가 6월입니다. 물론 5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에는 축제도 많고 날씨도 좋지만 일교차가 아직은 심한 시기입니다. 6월부터는 일교차 걱정없이 여행하기 좋지만 다만 장마시기가 빠르게 오면 6월 중순이나 말에 시작할 수 있으므로 6월 여행 때 계곡이나 물 가까운 곳으로 가신다면 날씨에 관심을 기울이셔야 합니다.
6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과 관련된 키워드로는 전라도 여행지 추천과 안면도 가볼만한곳, 그리고 남해 갯벌체험, 보성 등이 뜹니다. 즉 6월 여행지 베스트로 전라도쪽이 우선시 되는 편이며 국내 가족여행지 추천을 찾는다면 전라도쪽으로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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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성인 4000원, 청소년과 학생은3000원이며 주차요금은 무료입니다. 보성 녹차밭의 풍경을 기대하는 분들이라면 사진처럼 이렇게 푸르고 상큼한 모습을 기대하게 됩니다. 나는 여행을 다녀왔지만 이런 풍경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면 이곳을 6월 국내가족여행지 추천해드립니다.
보성에는 대한다원을 비롯하여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차밭이 굉장히 많지만 그 중에서도 대한다원의 규모가 가장 크고 경광도 아름다우며 70년의 역사를 가진 곳입니다. 드라마와 CF의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서 꼭 가봐야할 관광지 50선으로도 선정되었습니다. 보성 다향제는 매년 5월 10일 전후로 열리기 때문에 이곳은 5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으로도 무척 좋은 장소이면서 초여름까지 초록의 풍경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이곳뿐만이 아닙니다. 담양은 자연이 그대로 지켜지고 있는 곳이 많아서 초록이 예뻐지기 시작하는 시기에 여행가지 좋은 장소인데요 그래서 오래전부터 6월 여행지 베스트 10으로 손꼽혀 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담양을 무척 좋아해서 일 년에도 몇 번씩 찾아갔는데요 갈 때마다 꼭 갔던 길이 메타세콰이아가로수길입니다. 위 사진은 제가 여름에 방문했을 때 직접 찍은 사진이에요.
6월부터 9월까지 방문한다면 초록에 마음이 힐링되고 그늘도 풍성하여 한여름 더위도 잊을 수 있는 6월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 아닐까 싶습니다. 담양 가볼만한곳은 많기 때문에 메타세콰이아가로수길, 죽녹원, 메타프로방스 등도 좋습니다. 아, 최근 시작한 드라마 녹두꽃을 보다보니 담양 명옥헌 원림에서 찍은 장면도 보여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6월부터 9월까지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을 차지하는 곳이 안면도와 거제도라고 합니다. 당연히 강원도 여행지가 빠지지 않고 포함되지만 안면도와 거제도 역시도 초여름부터 초가을까지 국내가족여행지 추천으로 이름을 늘 올리는 곳입니다. 태안 세계튤립축제가 4월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되기에 안면도는 5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에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튤립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부쩍 길어진 낮 덕분에 일몰을 보기에 최고의 여행지가 되어 줍니다.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도 좋고, 만리포 해수욕장도 좋습니다. 팜카밀레에서는 여름이 되면 또 축제를 시작하기 때문에 볼거리가 가득찰 것입니다. 1박 2일 6월 국내가족여행지 추천 드리고 싶은 태안입니다.
남해 뿐만이 아니라 서해와 남해에서만 할 수 있는 갯벌체험이 6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으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너무 덥지도 않고, 그렇다고 물이 차지도 않아서 피부 손상은 줄이면서 재미있는 갯벌체험을 할 최고의 적기가 바로 6월이기 때문입니다. 위 사진은 남해는 아니고 서해인 고창 갯벌체험에서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냄해 갯벌체험을 검색해보면 6월 국내여행지 추천이라는 키워드가 자연스럽게 따라다니고 있는데요 집에서 가까운 서해도 괜찮고 남해로 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보통은 경상남도 남해로 가면 갯벌 체험이 쉽습니다. 서해에서는 고창, 부안 변산, 무창포, 전라남도 무안이나 신안 등 무척 많습니다. 가족 펜션을 구해서 1박 2일 여행 다녀오면 초여름 지쳐버리기 쉬운 체력도 충전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성인 입장료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는 500원의 저렴한 입장료에 운영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가서 후회하거나 실망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6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에 해당이 되는 곳입니다.
포천에 가볼만한곳이 워낙 많아서 최근에는 8위까지 떨어져있지만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꼭 가야만하는 무척 좋은 장소입니다. 숲속의 산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광릉 국립수목원은 500년 역사를 자랑하고 있어서 대한민국 대표 수목원입니다. 힐링에 힐링을 더할 수 있는 장소로 비오는 날 촉촉히 적은 수목원 길에도 낭만이 가득합니다. 비오는 날 찾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6월 축제 가볾나한곳으로 소개해드리는 양평 메기수염 축제는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가족여행지이면서 아빠들이 좋아하는 6월 축제입니다. 가족여행이라하면 부모들은 희생하면서도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곳 위주로 선정을 하게 되는데요 양평 메기수염 축제야 말로 아빠도 엄마도 재미있고 아이들고 신기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좋은 여행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양평 메기수염축제는 2019년 6월 1일 ~ 9월 1일까지 진행이 되므로 6월을 놓치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름축제에 어울리므로 아이들 방학 때 가보아도 좋지만 너무 더운 시기보다는 활동하기 좋은 6월이 훨씬 좋습니다. 물맑은 양평의 수미마을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1박 2일 캠프도 가능하며 잡은 메기를 바로 구워먹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온라인 사전 예약시 할인이 되므로 축제 홈페이지에서 가격을 참고하고 예약하시면 더 저렴하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답니다.
6월 13일 ~ 16일까지로 날짜가 확정된 퇴촌 토마토 축제는 올해서 17회를 맞이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입장료를 별도로 지불해야합니다. 퇴촌 토마토 축제가 열리는 곳은 경기도 광주로 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찾는다면 6월에 가보셔도 좋은데요 국내에서는 굉장히 특별한 축제이고 특히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은 1970년대부터 토마토를 농사짓기 시작했다고 하며 국내 토마토 주산지입니다. 무공해 토마토를 알리고 소통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매해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토마토 풀장이 만들어지며 가수 초청공연, 토마토 의상 퍼레이드 등 볼거리와 체험이 다양하답니다. 소중한 아이를 위한 특별한 여행을 계획한다면 6월 가볼만한곳 베스트 10로 손색이 없겠습니다.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고즈넉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6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을 소개해드립니다. 전주여행에 대해 불만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지나치게 상업적이고 먹거리가 너무 많다는 것인데요 이번에는 특별한 여행 코스를 소개해드립니다.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왕과의 산책'은 2019년 5월 4일 ~ 10월 26일까지 한옥마을 경기전에서 열리는 품격있는 행사입니다. 요금은 1인 10000원이며 현장 매표도 가능하고 인터넷 예매도 가능합니다.
한옥의 밤, 전주 문화를 밝히는 왕과의 산책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전주 경기전에서 진행이 됩니다. 지난해에 전회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으며 밤 8시부터 100분 동안 진행이 됩니다. 매회 100명만 한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야간에 문화해설과 함께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여행이 될 것입니다.
6월 11일 ~ 16일까지 열리는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 그리고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춘천 연극제까지 6월 축제 가볼만한곳과 6월 여행지 베스트로 손꼽히는 춘척이 있습니다. 2가지의 행사를 모두 보고 싶다면 15일 ~ 16일 방문이 최적의 시기입니다. 춘천은 일 년 내내 선호받고 있는 국내 여행지 중의 하나인데요 활동하기 딱 좋은 기후를 보여주는 시기인만큼 온가족 여행지로 좋고 축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춘천 가볼만한곳을 더 추천해드리면 남이섬, 제이드가든, 해피초원목장, 물안마을, 애니메이션 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특히 제이드 가든은 수목원, 레일바이크, 유럽풍이라는 태그를 달고 있는 곳으로 이색적인 정원이 있어 사진찍기에도 무척 좋은 공간입니다.
대구 국제뮤지 페스티벌
6월 21일 ~ 7월 8일까지 열리는 대구 국제뮤지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더 깊숙하게 다가온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6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이 되어줄 것입니다. 대구하면 여름에 무척 덥다라는 말이 있는데 막상 대구 여행을 가보면 길거리에 드라이아이스? 등을 많이 설치해놓아서 오히려 다른 곳보다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작년에 수성못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인데 엄청 재미있었고 무더위도 날려버릴 수 있었던 6월 여행지 베스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또 대구에는 막창골목이 있으니 먹방 여행도 잊으시면 안 되겠죠? 대구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도 좋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