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요즘 인기 여행지
- 여행하라 대한민국 국내여행지 베스트
- 2018. 7. 21.
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요즘 인기 여행지
백운계곡
포천 백운계곡
물놀이도 하고 평상에 누워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잠이 솔솔 오는 곳. 낮잠 자고 일어나서 삼겹살 구워먹거나 백숙 먹으면 세상 힐링이 되는 포천 가볼만한곳으로 백운산과 광덕산에서 흐르는 물이 만나 긴 계곡이 형성되었다.
전체길이가 10km에 이르는 긴 계곡이면서 수량이 풍부하여 여름 여행지로 좋은 곳이다. 물의 깊은 곳도 있고 얕은 곳도 있어서 아이들 물놀이, 어른들 물놀이하기에도 좋은 경기도 가볼만한곳으로 여름이 되면 더욱 신나고 들뜨는 여행지이다.
허브 아일랜드
허브 아일랜드
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빠질 수 없는 곳이 여기다. 낮에도 좋고 밤에도 좋은 이유는 365일 1년 내내 불빛동화축제가 열리기 때문. 각 계절마다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열리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허브 힐링센터도 겸비하고 있다. 이곳에서 하룻밤을 묵는 것도 낭만적인 일
입장료
대인 7000원
어린이 4000원
운영시간
평일과 일요일 : 오전 9시 ~ 오후 10시
토요일과 공휴일 : 오전 9시 ~ 밤 11시
불빛동화축제는 일몰시 불이 켜진다.
비둘기낭 폭포
비둘기낭 폭포
운영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6시
국내가 아닌 꼭 동남아시아 같은 폭포의 색깔. 바다도 아닌 것이 이렇게 오묘하게 예쁠 수 있을까. 한탄강 용담대지가 골짜기를 흐르는 물의 침식을 받아 신비로운 모양으로 형성되어 있다.
주상절리는 길게 뻗어 있으며 그 사이 계곡이 형성되어 신비롭고 한업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주고 있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와 가까워 여행코스로 함께 묶어주면 된다.
포천 아트밸리
포천 아트밸리
운영시간
3월 ~ 10월 : 오전 9시 ~ 오후 10시
11월 ~ 2월 : 오전 9시 ~ 오후 9시
입장료
어른 5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1500원
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온통 신비로운 자연을 품고 있어 경이롭다. 감동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된 이곳은 2003년부터 버려져 방치되었던 폐채석장을 복원하여 만들어졌다. 즐길거리 볼거리 먹을거리도 풍부하다.
산정호수
산정호수
입장 : 무료
주차료
경차 1000원 소형 2000원
중형 5000원 대형 10000원
아름다운 산정호수는 빼어난 자연풍경이 있어 포천 가볼만한곳 국민관광지로 거듭났다. 특히 아름다울 때는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가을철이다. 산정호수 주변으로 있는 둘레길을 걷다보면 여름에도 시원하고 호수 위를 걷는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둘레길을 걸어도 좋고 그냥 앉아있어도 좋고 오리배도 탈 수 있다.
국립수목원
국립수목원(광릉 수목원)
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일요일 월요일 휴무
하루 방문자 3000명 예약이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에 입장하도록 할 것.
입장료
성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가본 사람은 꼭 두번 세번 방문하게 된다는 국립수목원은 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서 1위가 아닐까 싶다. 무려 500년이나 넘게 지속되어 온 푸른 숲의 역사는 1468년 조선시대 세조의 능림으로 지정된 곳이다.
한탄강 하늘다리
한탄강 하늘다리
김비서가 왜그럴까
의 촬영지인 한탄강 하늘다리. 5월 13일 개통되었는데 벌써 관광객은 32만명을 넘어섰다. 강 위 50m에 설치된 하늘다리는 한탄강 주상절리를 보며 건널 수 있는 공중다리다. 이곳 가까운 곳에는 비둘기낭 폭포가 있으며 한탄강 주상절리도 감상할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코스로도 훌륭하다.
평강랜드
평강랜드
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료
대인 7000원 소인 5000원
주차료 : 무료
여름철 물놀이장 오픈
성인 12000원 소인 10000원 평상 20000원
아침고요 수목원보다는 넓지 않아서 더운 여름에 지치지 않고 산책할 수 있는 곳이다. 서울 근교 나들이로도 좋고 가면 볼거리 놀거리가 많아 하루 재미있게 놀고 오기 좋은 평강랜드. 또한 산정호수와는 5분 거리라서 여행 동선을 묶기도 좋다는 것.
아프리카 예술 박물관
아프리카 예술박물관
운영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월요일 휴무(공휴일이면 운영)
입장료
성인 5500원, 소인 4500원
동물 조각상과 예술품, 실제크기로 만들어 놓은 아프리카 동물들 등 아프리카 풍속과 문화를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여행지이다. 이곳에 가서 커피도 사먹을 수 있는데 아메리카노가 아니고 아프리카노라는 것! 색다르게 가볼만한 곳을 찾는다면 이곳도 추천한다.
수목원 프로방스
수목원 프로방스
운영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7시
입장료
성인 6000원, 학생 5000원
캠핑
수목원 안쪽 50000원
수목원 계곡쪽 50000원
원두막 60000원
오후 1시 ~ 다음 날 낮 12시까지
경치와 계곡이 넘 좋아서 방문하면 후회가 적다는 수목원 프로방스도 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다. 캠핑장 목적이 아니라 수목원을 목적으로 지어진 거라서 다른 캠핑장에 비해 너무 예쁜 정원과 시원한 계곡, 그늘이 있다. 텐트도 여유롭게(다른 텐트와 간격 멀게) 설치할 수 있고 차도 바로 옆에 주차할 수 있어 경기도 오토 캠핑장이라고도 볼 수 있다. 수목원 관람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