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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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추천 ♥




자수정 동굴


운영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료

대인 7000원, 소인 6000원


이름부터 찬란한 자수정 동굴은 얼마 전 TV에서 소개되면서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의 최고로 떠올랐다. 특히 여름여행이라면 이곳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자수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광물인데 특히 울주군은 국내에서 자수정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라고 한다.


동굴의 온도는 12 ~ 14도로 일년 내내 일정한데 여름에도 꽤 서늘하다. 동굴 안에는 보라색 자수정 원석을 볼 수 있어 신비로움이 가득하여 여름 폭염 따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여행이라면 한여름에도 겉옷을 준비해가도록 하자.




간절곶


울산 울주군에 돌출해 있는 곶으로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호미곶보다는 1분이 빠르고, 정동진보다는 5분 빨리 해돋이를 볼 수 있어 매년 1월 1일이 되면 수많은 인파가 몰려온다. 


드라마 욕망의 불꽃과 메이퀸의 촬영지라서 한류드라마를 좋아하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제법 많다. 일출을 보기 위한 목적이 아니더라도 볼거리도 많고 풍경도 아름다운 간절곶은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래소 폭포


울산 영남 알프스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받고 있는 파래소 폭포는 7월과 8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명소이다. 국내에서 아름다운 폭포 순위를 뽑았는데 거기에 파래소 폭포도 포함되어 있다. 


1159m 신불산 자락에 위치한 파래소 폭포는 15m 높이에서 시원한 폭포수가 쏟아지면서 한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보여준다. 올여름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추천하지만 가을과 겨울, 봄에도 무척 아름답다. 


높은 산에 위치하여 여름에도 시원한 여행지인 이곳은 신불산 자연휴양림으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다. 울창한 숲과 시원한 물줄기가 어우러져 아주 오래전부터 유명한 여행지이다.





진하 해수욕장


여름 여행이라면 꼭 해수욕장을 가야할까? 사람이 많아서 싫다면 진하 해수욕장은 가을, 겨울에 찾아보도록 하자. 해수욕장 개장시기는 7 ~ 8월인데 바닷물이 맑아서 피서지로 인기가 많다. 가을바다, 겨울바다가 보고 싶을 때 찾아가면 편안하면서도 분위기 좋은 해변 산책이 가능한 곳이다.




작천정 계곡


해발 1083m의 간월산에서 흘러나와 시내를 이루는 천을 작괘천이라고 한다. 이 일대에 계곡이 있으니 바로 작천정 계곡이다. 물이 워낙 고 풍경 또한 아름다워서 여름 피서철이면 인기가 많다. 물론 단풍이 들었을 때의 풍경 또한 뒤지지 않는다. 


여름 물놀이 장소로 인기가 많으니 일찍 가야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는 것. 수심이 깊지 않은 곳은 아이들 구명조끼 입혀서 물놀이 하기에도 좋다. 그늘 좋은 곳에 작은 텐트 하나 펼쳐 놓고, 손선풍기 틀어놓고, 시원한 맥주 한캔이면 세상 천국이 된다는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다.




주전 몽돌해변


울산이 자랑하는 관광자원이 해안가로 쭉 이어져 있는 아름다운 해안이라고 하는데 그 중에 포함되는 것이 주전 몽돌해변이다. 한여름에는 텐트와 그늘막 없이 앉아있기 힘들기 때문에 그늘막 정도는 챙겨가는 것이 좋다.


수심이 낮지 않고, 갑자기 깊어지는 구간이 있어서 아이들이라면 구명조끼와 튜브를 반드시 준비하도록 하자. 사람들이 울산 해수욕장 중에서 몽돌해변을 좋아하는 이유는 갑자기 바람이 불어도 모래바람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텐트 안에 누워서 먹거리를 즐기기에 최고의 해수욕장이다.




왕암 공원


개방시간 : 제한 없음

입장료 : 무료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멋을 가진 대왕암공원도 울산의 테마공원이다. 주말 나들이, 가족여행으로도 좋고 드라이브로도 좋다. 봄에 벚꽃이 피면 아름다움이 절정인데 여름에도 시원한 공원 중의 하나이다.  



멋진 풍경과 함께 깨끗하고 푸른 바닷물, 특히나 이곳의 바다는 독특한 색깔을 가지고 있어 모두들 풍경을 보고 감탄사를 내뱉는다.


하루 중 가장 아름다울 때는 노을이 물들기 시작하는 시간이고 이후에는 조명도 있어 울산 밤에 가볼만한곳, 야경을 보고 싶다면 찾아보도록 하자.




장생포 고래 박물관


운영시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

월요일 휴무, 설, 추석 당일 휴무


박물관 입장료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고래생태체험관

어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울산 여행 중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딱 장생포 고래박물관이다. 4D 영상관, 5D 영상관도 있으며 옆에는 고래바다여행선 선착장도 있다. 박물관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모노레일도 있어서 어린 아이,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코스로도 좋다.




태화강 대공원


울산 광영시의 도시 테마공원인 태화강 대공원은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풍경이 훌륭하다. 2018년 8월 30일 ~ 9월 9일까지는 태화강 국제설치 미술제도 열리기 때문에 이 기간 경상도 여행을 계획한다면 참고하도록 하자.




태화강 십리대밭


개방시간 : 제한 없음

입장료 : 무료


태화강을 따라 펼쳐진 대나무숲으로 십리에 걸려 대나무가 있다고 하여 '십리대숲'이라고 부른다. 일제시대에 홍수로 인해 태화강이 자주 범람하자 대나무숲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이곳을 개발하려고 하였지만 시민들이 반대하여 대숲을 보존할 수 있었고 결론적으로는 울산시민들도 사랑하는 생태공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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