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갈치조림 맛집 제주 장수애섬식당 내돈내산 후기
- 여행한다 대한민국/제주도 여행 가볼만한곳
- 2022. 3. 21.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 제주 장수애섬식당 내돈내산 후기
이번에 소개하는 제주도 갈치조림 맛집은 서귀포 서귀동에 있는 장수애섬식당입니다. 서귀동이라고 하면 여행자들에게는 위치가 팍~ 와닿지 않을 수 있는데 천지연 폭포와 새연교 새섬이랑 엄청 가까운 곳입니다. 차로 한 3분 정도? 걸리는 곳이고 정방동이 바로 위에 있어요.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을 여러곳 가보았지만 인상적인 곳으로 남아있는 한 곳이고 제주도 토박이 어머님이 꽤 오래 운영을 해온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입니다.
서귀포 장수애섬 식당 도로변으로 주차라인이 그러져 있고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장수애섬 식당 바로 앞에 해도 괜찮고 만약 주차할만한 자리가 없다면 장수애섬 식당에서 30m 정도 거리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제주 장수애섬식당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9시까지이며 유명한 것은 갈치조림과 통갈치조림, 옥돔이나 갈치구이, 전복구이도 유명합니다. 국물이 칼칼한 제주도 갈치조림 맛집으로 유명하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그리고 제주 장수애섬식당 여기는 갈치조림 주문하면 흑돼지 제육볶음을 서비스로 줍니다.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 메뉴와 가격이에요. 저희는 갈치조림 2인을 주문해서 4만원이구요. 서비스로 제육볶음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갈치는 제주산이구요. 제주도 갈치조림 맛집들은 가격이 비싼 곳이 많지만 서귀포 장수애섬 식당 이곳은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서귀포 장수애섬 식당 가게 내부입니다. 의자에 앉을 수도 있고 바닥에 앉을 수도 있어요. 저희는 뜨듯한 바닥에 앉았습니다.
제주 장수애섬식당 가게 내부이구요.
제가 장수애섬 식당을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이곳에서 사용하는 갈치들이 바로 제주도 바다에서 잡은 신선한 갈치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낚싯바늘이 나올 수 있지만 거의 나오지는 않아요.
제가 봤을 때는 사모님이 서귀포 장수애섬 식당 사장님 같고 남편분이 바다에서 갈치를 잡아오는 것 같았어요. 그날그날 잡아온 갈치로 요리를 하면 육즙도 많고 살도 통통하고 맛있을 수밖에 없거든요. 여러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을 다니면서 먹어보니까 확실히 맛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고, 갈치가 좋고 나쁘고의 차이도 있었어요. 여기는 추천해도 부끄럽지 않은 곳이에요.
요게 서귀포 장수애섬 식당 서비스로 나온제육볶음이에요. 2인이기 때문에 2인에 맞게 나온 양이고 적지 않았어요.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 매콤한 양념이 최고였고 돼지고기 좋은 건 말할 것도 없고. 요리를 정성껏 해서 내놓는다는 느낌은 올려놓은 고추와 양파, 푸짐한 깨를 뿌려준 것에서도 느껴볼 수 있어요.
기본 반찬 중에서 맛있었던 메추리알
드디어 나온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 장수애섬 식당의 깔깔한 뚝배기입니다.
위에 얹혀서 나온 신선한 야채들의 색감이 보이시죠? 그리고 여기는 조림에 단호박도 들어가있어요. 무도 당연히 들어있구요. 여러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서 제주 토박이 어머님의 손맛으로 요리합니다. 비린내가 하나도 날 수가 없는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 제주 토박이 맛집이에요.
갈치 통통한 거 보이시나요? 그러니 맛이 없을 수가 없죠. 국물이 좀 빨갛죠? 매콤하고 칼칼하거든요. 진짜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이에요.
제주 장수애섬식당 비주얼도 다른 제주도 갈치조림 맛집보다 좋았습니다.
서귀포 장수애섬 식당은 방송에 나온 곳도 아니고 유명 연예인이 다녀간 제주도 갈치조림 맛집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도 방송에 소개되고 연예인 왔다갔다는 서귀포 맛집 여럿 가보았지만 그건 그냥 방송일 뿐이었고 맛은 별로, 가격은 정말 사악했어요.
작은 식당이지만 제주 토박이 어머님이 정성껏 요리하고 정직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는 제주도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 장수애섬 식당. 반찬도 맛있고 서비스도 좋았구요. 다른 곳도 서비스가 나오긴 하지만 갈치조림에 생선구이보다는 흑돼지 제육볶음이 훨씬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적극 추천하는 제주도 서귀포 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