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기념품샵 어바웃제주 내돈내산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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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기념품샵 어바웃제주 내돈내산 구매후기

 

제주기념품샵은 제주 관광지 어디를 가나 하나씩은 꼭 있고 예쁜 물건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방문했던 어바웃제주는 제주공항 근처에 있어서 시간이 30 ~ 40분 남았을 때 방문하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호테우해수욕장과도 가깝고, 요즘 포토존으로 유명한 도두봉과 무지개해안도로와도 아주 가까운 위치에 있답니다.

 

 

 

 

 

건물이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어서 꼭 동화 같은 느낌의 제주기념품샵이었습니다. 야자나무도 있고 동화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건물도 있었는데 모두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꾸며놓았어요. 주차장은 기념품샵 바로 앞 도로변에 주차라인이 그려져 있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입구에 포토존이 몇몇 곳 꾸며져 있었습니다. 제주공항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을 때 물건을 구경하기에도 좋고, 사진을 찍고 가기에도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주의 예쁜 풍경과 감성글귀가 들어있는 것

 

 

 

 

팔찌 목걸이 귀걸이 반지 등 제주의 감성이 담겨있는 것들이 정말 많이 있었어요. 작가님들이 만든 물건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물건이 고급져보이는 그런 제주 기념품샵

 

 

 

가게 안으로 들어오니 어바웃제주라는 글씨도 참 예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1층은 제주 기념품샵이었고, 2층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음료는 1층에서 주문하고 음료가 나오면 들고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또한 캔들만들기 같은 체험도 가능했는데, 저희가 구경을 마치고 나올 때 가족여행자들이 오셔서 체험도 하고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에도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서 사진찍기 좋았고, 물건도 예쁜 것들이 정말 많아서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제주공항근처라서 약간 시간이 남았을 때 방문했다면 알람을 맞춰놓고 구경해야할 것 같습니다.

 

 

 

여기 앉으면 바다도 보입니다. 체험할 때 앉는 공간 같았어요.

 

 

없는 게 없다 싶을 정도로 다양한 물건들이 많았던 어바웃 제주! 다른 곳에 가면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여기 사장님은 사진을 찍어도 뭐라고 안 하셨습니다. 그래서 눈치 안 보고 마음껏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기념품샵 들어가보면 실내도 작고 물건이 별로 없으면서 비싼 곳들도 있었지만 어바웃제주는 물건도 어느 정도 많았고, 가격도 다른 곳보다 비싸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만원 이하로 사준다고 해서 이것저것 둘러보았습니다만, 다 예뻐서 뭘 골라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팔찌와 귀걸이는 조개를 붙여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품질이 좋았어요.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어졌겠지요. 

 

 

 

제주바다와 유채꽃이 있는 손거울 하나도 동백 머리핀을 하나씩 샀습니다. 손거울은 5천원이었고 동백 머리핀은 7천원이었습니다. 이후에 송악산 둘레길에도 제주기념품샵이 있어 들어갔었는데 거기도 예쁜 것이 많았어요. 그런데 또 완전하게 똑같은 물건은 없더라구요. 신기방기~ 거기에서도 비슷한 손거울이 있었는데 어바웃제주보다 2천원 비쌌습니다.

 

 

 

어디에선가 물건을 사고나면 비슷한 물건이 보였을 때 가격을 비교해보잖아요? 내가 산 물건이 더 저렴하면 와 나 처럼하게 잘 샀다~ 괜히 기분 더 좋아지고. 암튼 어바웃제주에서 손거울을 샀는데 다른 곳보다 저렴하게 샀으므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커피를 주문해서 2층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음료 가격은 제주 다른 카페들보다 저렴한 편이었고, 음료의 맛도 좋았습니다.

 

 

 

손거울은 이거입니다. 좋아요, 그리고 예뻐요. 동백머리핀도 샀고, 나중에 돌아갈 때 너무 예뻐서 냉장고 자석도 추가로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2층 카페의 모습이에요. 혼자 여행 온 분들도 찾아오는 카페였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카페에 비해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는데 음악도 잔잔했고, 그 음악 들으면서 바다보고 있으니 비싼 카페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제주기념품샵 뷰도 좋았고, 가격도 괜찮고, 커피 저렴하면서 맛도 만족스러웠습니다.

 

 

 


2층에서 볼 수 있는 바다뷰~~

 

 

 

 

돌아가려고 내려와보니 오른쪽으로 체험하고 있는 가족 관광객도 보였습니다.

 

 

커피를 마시고 내려와 마지막으로 둘러보면서 냉장고 자석도 예뻐서 추가로 구매했어요. 제주기념품샵을 갈 때 처음부터 딱 2만원 이하로만 사자! 이렇게 마음을 먹고 갔더니 그에 맞게 지출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이나 감성이 담긴 소품은 하나쯤 구매해가면 좋을 것 같고, 여성분들이라면 저처럼 손거울이나 동백머리핀이 좋을 것 같아요. 손거울은 평상시에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보면 예쁘다고 다들 한마디씩 해주니 구매하고 나서 기분도 좋았던 제주기념품샵 어바웃제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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