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 여행 추천 겨울 여행하기 좋은곳 10 곳

겨울바다 여행 추천 겨울 여행하기 좋은곳 10 곳

코로나 19가 없는 세상을 모두 그리워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유로운 여가 활동, 그중에서도 마스크 없는 여행을 그리워하는데 곧 좋은 날이 오겠지요? 코로나 종식이 언제 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코로나19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언택트 여행지, 드라이브 삼아 떠나볼 수 있는 겨울바다 여행 추천, 겨울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으로 드라이브도 좋고, 차를 세워둔 후 그 곳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신다면 카페를 갈 필요도 없습니다. 마스크를 내려놓고 우리끼리 차안에서 겨울 바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 해넘이 해돋이 축제는 코로나도 전국에서 대부분 취소되었습니다. 따라서 겨울바다 여행 추천은 1월 1일이 아닌 다른 날에 간다면 해돋이 명소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힘찬 기운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겨울바다 여행 추천 기장 공수마을

부산 기장군 공수마을이 겨울철에 한 번은 가봐야 할 어촌마을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해수부는 좋은 자연 환경과 함께 방문객이 계절별 생태변화를 느낄 수 있는 지를 고려해 대상 지역을 선정하였습니다.

기장읍에 자리한 공수마을에서는 몸안의 독소를 배출해 체중 관리 등에 도움이 되는 다시마를 활용한 제품(장아찌, 천연비누, 장신구)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고 개인이 만든 장아찌 등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부산 기장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는 죽성드림 세트장, 워터 하우스, 아홉산숲, 임랑해수욕장 등이 있으니 1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으로 다녀오는 것도 좋습니다.

겨울바다 여행 추천 강릉시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국내 최고의 해돋이 명소로 알려진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은 해마다 일출축제가 열렸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취소되었습니다. 하지만 강릉시 평포와 정동진은 겨울에 가볼만한곳으로 바다를 보기 좋은 곳입니다. 

1월 1일 새해 일출은 피하시고 해돋이 명소인 강원 강릉시 정동진 앞바다에 붉은 해가 장엄하게 솟아오르는 것을 본다면 2021년 더 따뜻한 기운으로 시작할 수 있는 1월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겨울바다 여행 추천 강원도 양양

강원도 양양군은 낙산사 범종 타종식과 동해신묘 제례 등 차별화한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곳이지만 마찬가지로 2021년 해돋이 축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양양은 바다 색이 워낙 좋은 곳이고 차를 세우면 어디에서든 바다를 볼 수 있으므로 코로나 시대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차로 하는 여행이니 짐을 준비할 필요도 없이 가볍게 다녀오는 겨울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기도 합니다.

겨울바다 여행 추천

경남 사천시는 새해 첫날 각산 케이블카에 오르는 것이 매력적인 겨울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각산(해발 408m) 케이블카는 2.43㎞로 바다~섬~육지~산을 오가는 코스에 설치되어 있어 각산 전망대에 서면 푸르른 남해가 한눈에 들어오므로 정말 매력적인 겨울 여행지 베스트 50에 포함되는 장소입니다.   

겨울 여행하기 좋은곳 왜목마을

충남 당진 왜목마을은 해넘이부터 일출까지 볼 수 있는 겨울바다 여행 추천 최고의 장소입니다. 일출 무렵이면 해안에 설치된 높이 30ⅿ의 ‘새빛 왜목’ 조형물이 하늘을 향해 비상하는 것 같은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왜목마을은 충남 서천군 마량포구와 함께 바다에서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니 1월에 가볼만한 국내여행지 추천 베스트 10으로 참고하셔서 다녀오면 좋겠습니다.

겨울 여행하기 좋은곳 울주군 간절곶

울주군 간절곶 해맞이 축제는 해넘이와 해맞이도 역시 유명한 축제고 명소였으나 올해는 코로나도 취소되었습니다.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에 서면 구름 위로 힘차게 떠오르는 해를 보며 소원도 빌고 새로운 다짐을 할 수 있는 겨울바다 여행 추천장소입니다. 

함께 둘러볼만한 울주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는 자수정동굴나라, 송정공원, 진하해수욕장, 외고산옹기마을, 고헌산, 영축산 등이 있습니다.

겨울 여행하기 좋은곳 삼봉해변

동쪽을 제외하고는 3면이 모두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태안군은 해안선의 길이가 무려 559.3km에 달하고 해수욕장도 무려 30개나 되니 겨울 여행하지 좋은 곳, 그리고 진정한 비대면 여행지입니다. 바다가 많아 바닷가에 사람이 몰릴 일이 없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식당 밀집 지역을 제외하면 주말에도 한적한 곳이 많습니다.

인적이 드물어 코로나 시대에 빛나는 보석 같은 여행지로 손꼽히는 삼봉해변은 요즘에 더 좋은 태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남면과 안면읍을 연결하는 연륙교 남쪽 3km 거리에 있는 삼봉해변은 명사십리 은빛모래가 반짝이는 곳으로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어 삼봉해변이라 불리며 튀어나온 삼봉괴암과 해당화가 유명합니다.

해수욕장 뒤로는 소나무 숲이 잘 조성되어 있어 캠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면서 자연 그대로 탁 트인 모래사장과 자연현상에 의하여 발생한 사구가 일품이고, 한적한 곳이라 더 좋은 겨울에 가볼만한 국내여행지입니다. ​삼봉해변에 동굴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폿이 있습니다. 

겨울 여행하기 좋은곳  밧개해변

위에 소개한 삼봉해변과 함께 안면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좋은 밧개해변이 있습니다. 안면도 연륙교에서 자동차로 10여 분 정도 달리다 보면 아름다운 서해의 해변 중 하나인 밧개해수욕장이 나타납니다. 

해변 주위에 모래언덕이 궁형을 이루고 있어 어패류 및 해초 등이 서식하여 어린이들의 바다학습 체험장으로 제격인 곳이면서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잠시 산책도 가능한 2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입니다.

겨울 여행하기 좋은곳 경주의 파도소리길

경주시 양남면의 하서항부터 읍천항에 이르는 약 1.7km 구간 파도소리길을 걷는다면 코로나로 답답했던 심신에 위로가 될 것입니다. 하서항에는 사랑을 약속하는 하트모양의 대형 자물쇠가, 읍천항에는 마을벽화와 앙증맞은 읍천항 상징 조형물이 인상적입니다.

각양각색의 주상절리를 감상하며 해안가를 따라 가다보면 양남의 주상절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주상절리 전망대가 나옵니다. 참전복과 참가자미회까지 맛본다면 겨울바다 여행 추천으로 딱 좋습니다. 

겨울 여행하기 좋은곳 마량포구 동백꽃

마량포구는 당진 왜목마을과 함께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해마다 해넘이·해돋이 행사를 했었지만 코로나도 취소입니다. 마량포구는 겨울이면 동백꽃도 볼 수 있는 곳이면서 서해의 유명한 해수욕장에 비해 사람이 적어 코로나 시대 안전한 겨울 여행지 베스트 5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