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여행한다 대한민국/경상도 여행 가볼만한곳
- 2020. 8. 17.
김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또한 지난 6월에는 TV 인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이곳들이 소개되기도 하였는데요 여유로우면서 가야문화가 살아 숨 쉬는 지역이기에 가족과 더불어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며 휴식하기 좋은 곳이 경상남도 김해입니다. 들판의 바람을 맞으며 가야인의 이야기를 만나는 것, 유적지들을 찾는 것이 매력적인 김해 여행은 김해박물관, 김수로왕릉, 허왕후릉, 수릉원, 연지공원, 봉황대, 가야테마파크, 클레이아크, 가야누리길, 장유계곡, 상동장척계곡 등이 추천여행지입니다.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곳 가야고도 김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알아봅니다.
국립김해박물관 |
가야 문화재를 집중적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경남과 부산지역의 선사시대 문화상과 가야의 성장 기반이 된 변한(弁韓)의 문화유산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본관 1층 전시실에서는 낙동강 하류에 형성된 선사문화부터 가야가 태동하고 발전한 시기를 볼 수 닜는데요 낙동강 유역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과 창녕 비봉리 유적에서 발견된 국내 가장 오래된 통나무배가 복원, 전시되어 있습니다.
본관 2층 전시실에는 당시 가야사람들의 생활모습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집 모양 토기와 갑옷, 투구 등과 함께 터치스크린으로 배우는 인터랙티브 전시도 마련돼 가야문화를 좀 더 깊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가야 톡톡 프로그램과 가야 문화재 책갈피 만들기, 가야 토기 조립하기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거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동상시장 청년몰 ‘동춘씨’ |
동춘씨에는 분식, 파스타, 대만 길거리 음식, 타코, 중화요리, 오리국밥, 도시락, 수제디저트, 수제 소스 등 맛있는 먹거리들을 비롯해 네일 케어, 수제 화장품, 수제 소품, 심리상담 등 다양한 업체들이 입점해있는데요 먹거리와 문화/체험 공간이 형성되어 있어 김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비오는 날 갈만한곳으로도 추천됩니다.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
매일 10:00 - 18:00 매표 17:00 마감, 신정, 명절 휴관
월요일 휴무 공휴일인 월요일은 운영,다음날 휴관
개인(어른) 2,000원
개인(중고등학생·군인) 1,000원
개인(초등학생) 500원
입장료도 저렴한 김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도자박물관을 둘러본 이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두 곳의 거리가 아주 가깝기 때문입니다.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2006년 3월 개관한 세계 최초 건축도자 전문 미술관으로서 5000장의 도자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관 앞마당에는 전통 가마를 설치해 관광객이나 학생들이 분청도자를 제작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습니있다. 세계 최초 건축도자 전문미술관인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전통도자와 현대도자를 연계해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메인전시공간인 돔하우스 전시관은 외벽을 신상호 도예가의 ‘파이어드 페인팅(Fired Paintig)’ 타일 작품으로 화려하게 장식해 특유의 미관을 자랑하면서 인생사진 명소이기도합니다.
변화하는 계절의 아름다움을 십분 만끽할 수 있는 산책로와 피크닉 공원은 빼어난 조경과 전망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으로 독특한 주제가 있는 미술관이면서 자연경관이 빼어나며 전시ㆍ체험 콘텐츠를 갖추는 등 김해시민도 여행자에게 꼭 소개하고 싶은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장유대청계곡 |
그리 길지 않은 적당한 거리에, 시원한 계곡을 따라 난 숲길이어서 한낮 뜨거운 햇빛도 피할 수 있다는 것이 대청누리길의 장점인데요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초록빛깔 대나무 숲길도 만날 수 있고 계곡 주변 늘어선 음식점과 카페들이 먹는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습니다.
김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대청누리길은 대청동 산112-87번지 대청2교 아래 출렁다리에서 시작해 계곡 입구 인공폭포를 지나 계곡 오른쪽 데크길을 따라 장유폭포까지 1.5㎞에 걸쳐 이어집니다. 일반적인 걸음으로 한 20분이면 되니 왕복으로 계산하면 40분 정도가 소요시간이고 이 길의 명물인 출렁다리는 43.5m 길이에 폭은 1.5m입니다.
대청계곡에 조성된 산책로와 ‘출렁 다리’를 따라 걷다 보면, 산속에 조성된 대나무 숲, 바람에 스치는 댓잎의 소리를 들으며 가슴속 깊이 힐링할 수 있습니다. 근처 유아 숲 체험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숲 속 놀이터로 짚라인도 있습니다.
장척계곡 |
김해시민들에게 너무나 익숙한 장유 대청계곡과 상동 장척계곡은 김해의 대표 피서지로 매년 많은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상동·대동면의 경계를 이루는 신어산 자락 장척계곡은 자연 발생 유원지로서 동봉 골짜기에서 흐르는 계곡물이 깊고 맑아 여름이면 가족 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는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김해가야테마파크 |
김해낙동강레일파크 |
매일 09:00 - 18:00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휴장)
레일바이크 2인 15,000원
레일바이크 3인 19,000원
레일바이크 4인 23,000원
와인동굴 어린이 1,000원
와인동굴 청소년 1,500원
와인동굴 어른 2,000원
김해낙동강레일파크는 김해 생림면 마사리 북곡마을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폐선된 경전선 철도를 관광상품으로 재탄생시켜 김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봄과 가을에 특히나 좋은 여행지입니다. 낙동강 철교에서 생림터널에 이르는 왕복 3㎞ 구간에서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는데요 국내에 폐선된 철로를 이용한 레일바이크가 여러 개 있지만 강 위를 달리는 레일바이크는 김해가 유일합니다.
생림터널은 와인동굴로 변신하여 김해 특산물인 산딸기로 만든 와인을 맛보고 저렴하게 구입도 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튼 듯 시원한 와인동굴 내 곳곳에 마련된 이색 포토존에서 하나뿐인 사진을 남기고, 치즈와 함께 달콤한 산딸기 와인도 먹어볼 수 있는데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여름 경상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김해낙동강레일파크 입구에는 철교 전망대가 있는데, 해질 무렵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왕의 노을’이라 불릴 만큼 황홀합니다. ‘왕후의 노을’ 로 불리는 분산성 노을과 마주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말도 있습니다.
김해롯데워터파크 |
매일 10:00 - 18:00 실내 / 스파미운영
매일 10:00 - 17:00 실외 / 스파미운영
워터파크 종일권 대인 75,000원
워터파크 종일권 소인 61,000원
워터파크 오후권 대인 68,000원
워터파크 오후권 소인 56,000원
완벽히 분리된 공간에서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는 VIP 패키지가 있어 요즘 코로나 19 시대에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김해롯데워터파크도 김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VIP빌라 내부에는 침실, 샤워실, 화장실, TV, 에어컨 등 이용객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젖어도 성능을 유지하고, 속건 기능이 우수한 워터파크 마스크를 방문객에게 지급하고 있기도 합니다.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수용인원도 제한을 두고 있는데요 하루 입장인원을 라카 최대 동시수용인원의 30%로 대폭 축소했고 입장하는 모든 고객은 체온측정과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하고 샤워장도 한 칸씩 띄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해연지공원 |
가야의 거리는 김해 대표 생태하천인 해반천을 따라 가야문화의 주요 유적지들을 연결하는 2㎞ 거리(봉황역~연지공원)의 가로공원으로 이 길 사이에 봉황대, 대성동고분군, 국립김해박물관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김해 연지공원에서는 철마다 다채로운 꽃을 볼 수 있으며 여유롭게 걷기 좋은 곳이라 코로나 19시대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봉하마을 |
정치적인 색을 떠나 사람들도 동물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잘 살 수 있도록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 줄 의무가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죠. 노 전 대통령의 생가와 묘역이 있는 봉하마을은 하루 종일 머물면서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곳이면서 자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