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여행한다 대한민국/경상도 여행 가볼만한곳
- 2020. 8. 15.
경남 거창군은 사과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먼저 요즘 뜨는 거창 갈만한곳 명소로는 거창 숲옛마을이 있습니다. 이곳은 거창군 북상면 송계로 738이 주소인데요 옛 선비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산촌마을에서 한옥체험을 제댈로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전통문화유산인 고가와 재실, 정자, 서당이 곳곳에 있어 조상의 슬기와 지혜를 느끼고 배울 수 있어 경상도 가족여행지 추천장소입니다.
그 다음 거창 갈만한곳 요즘 뜨는 명소는 가족단위의 소규모 힐링관광 적격지인 이수미 팜베리가 있습니다. 이곳은 유기농 베리농장과 함께 펜션, 농가카페가 한 곳에 모여 있는 거창을 대표하는 힐링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으니 경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찾는다면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월성계곡 트레킹 코스는 코로나 19에도 안심할 수 있는 경상도 여행지 추천장소로 월성마을~산수교를 왕복하거나 도로를 따라 걷는 코스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조금더 걷고 싶다면 서출동류 길과 분설담, 오지인 심방마을을 연결해 서부 경남의 명산을 함께 조망하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트레킹 코스 중 하이라이트는 황점마을 방향으로 길을 따라 1.5㎞가량 가면 나오는 사선대입니다. 4층으로 포개진 반석 위에서 신선이 바둑을 두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로 굉장히 신비로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덕유산, 북동쪽으로는 가야산이란 두 줄기의 큰 산맥이 사람 인人자 모양으로 북쪽의 지붕을 그리고 있는데요 해발 1,000m 높이 26개 산이 둘러싸고 있다는 거창에 우두산이 있습니다. 산의 형세가 소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이름 붙은 ‘우두산’에는 또 다른 이름이 있는데요 유별나게 아름답다는 뜻의 ‘별유산’입니다.
누구든 편히 산책할 수 있는 무장애 데크길을 지나 피톤치드가 치고 들어오는 소나무 숲길을 걷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바리봉 능선에 가까워지면 조망이 아름다워지기 시작하는데요 우두산 산세를 한눈에 조망하고 싶다면 바리봉쪽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입장료(어른) 1,000원
입장료(군인, 청소년) 600원
입장료(어린이) 300원
도시공해를 벗어나 금원산 자연휴양림에서 피톤치드와 함께 좋은 공기를 마시고 금원산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것은 여름 경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금원산 자연휴양림에는 90개의 야영장 데크와 콘도형 방갈로형 등 29개의 객실이 있습니다. 모든 객실에 에어컨을 설치 중이며 무료 와이파이도 맘껏 이용할 수 있습니다.
놀이시설로는 숲속 어드벤처 체험시설과 물놀이장을 추가 신설했고 휴양객들의 안전사고를 대비해서 곳곳에 CCTV도 있습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자연 생태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산책 데크로드도 있으면서 천혜의 절경과 청정 계곡으로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금원산자연휴양림은 거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여름에도, 가을과 봄에도 좋습니다.
직접 내손으로 만드는 거창 도자기체험을 할 수 있는 곳 도운요는 거창 아이와가볼만한곳으로 추천되는 명소입니다. 도운요 그릇쟁이에 도착하면 큰 가마를 볼 수 있는데요 그릇쟁이 사장님이 10여년에 거쳐 직접 만든 가마라고 합니다. 칸가마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이나 비가 오는 날, 미세먼지 많거나 추운 겨울 등 거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추천하는 그릇쟁이 도운요는 가마의 원리와 구조 등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공방이자 카페로 만들어놓은 장소는 너무 아름다워서 인생사진을 찍고 싶을 정도이고 직접 만든 찻잔과 주전자세트가 다양한 디자인으로 진열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릇쟁이에서 나만의 그릇을 만드는 체험은 1인당 1kg의 찰흙을 받아 멋진 그릇을 만들게 됩니다. 각 테이블 마다 물그릇과 칫솔, 조각칼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손수 만든 작품은 말리고, 굽고, 유약 바르는 작업을 거쳐서 한 달 후 택배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체험한다면 기다리는 시간도 설레고 즐거울 것 같습니다.
거창창포원은 철마다 다채로운 꽃을 볼 수 있는데요 여름에는 해바라기와 연꽃도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무료입장입니다. 합천댐 수몰지구내 미담수 국유지와 뛰어난 수변경관을 활용한 창포와 작약, 연꽃, 수생식물 등을 중심으로 4계절 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이죠.
수변생태공원과 함께 방문자센터와 온실, 다목적광장 등을 비롯해 창포원과 수련원, 국화원, 약초원 등의 계절별 관광테마별 수생태의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물고기체험B코스 23,500원
경남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최고로 칭찬받는 곳으로 점심도 해결할 수 있어 더 좋은 곳인데요 프로그램이 매우 다양해서 아이들도 만족하고 부모도 만족할 수 있어 요즘 경남 거창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상당히 인기 많은 장소입니다.
<물고기체험 A코스> - 1인당 27,500원
3시간30분 동안 친절한 전문강사와 함께 모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Orientation - 뜰채금붕어잡기체험(1인당 금붕어2마리) - 피자만들기체험 - 터치풀 - 물고기젖병먹이주기 - 식사- 핸드드립커피체험(물고기관람) - 낚시체험 - 노지먹이주기체험(계절체험)
<물고기체험 B코스> - 1인당 23,500원
2시간50분 동안 친절한 전문강사와 함께 모든 체험을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
Orientation - 뜰채금붕어잡기체험(1인당 금붕어2마리) - 피자만들기체험 - 터치풀 - 물고기젖병먹이주기 - 식사 - 노지먹이주기체험(계절체험)
사과요리, 사과염색, 사과나무 공예, 숯 굽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사과테마파크는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화~일요일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사과전시관 옆에는 천적생태과학관과 홍소 등 거창지역 11종 사과시범포 단지 등이 있어 체험학습 및 소풍, 나들이 장소로 추천됩니다.
출렁다리는 국내 최초의 특수공법인 와이어를 연결한 현수교 형식으로 길이가 45m, 40m, 24m 등 110m에 이릅니다. 주변에는 출렁다리와 연계된 1.1㎞ 등산로가 있고, 1.3㎞의 무장애 데크로드, 산림치유센터 등이 있어 더 좋습니다. Y자형 출렁다리에서 보는 경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멋진 곳이라 오감만족할 수 있는 경남 거창 여행 명소입니다.
입장료(청소년,어린이) 2,000원
마지막 거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월성우주창의과학관입니다. 여름에는 ‘여름밤 월성에 별똥별 보러 가자’ 행사도 진행되고, 또 다른 계절에도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과학 만들기 체험과 우주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며 야간에는 별자리 교육과 밤하늘 별들을 직접 보고 천체망원경으로 하늘의 별들을 관측할 수 있는 곳입니다.
우주창의과학관은 거창군 북상면 월성청소년수련관 내에 지상 2층 규모로 달 표면 걷기와 가변중력 체험을 할 수 있는 우주체험관, 평행감각과 우주걷기체험 시설을 갖춘 우주창의관, 4D 영상관 등의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350㎜ 반사국절망원경과 국내 최대구경의 230㎜ 태양망원경으로 천체와 태양을 직접 볼 수 있는 천체관측관도 완비되어 있는데요 4D 체험관, 가변중력체험, 월면걷기체험, 무한회전체험 시 각각 3천원의 체험료를 별도로 지불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