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여행지 추천 베스트 8
- 여행한다 대한민국/전라도 여행 가볼만한곳
- 2020. 7. 17.
자연이 주는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전라도 계곡을 찾아 힐링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전라도 여행지 추천으로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에 있는 여름휴가지 계곡 추천을 정리해보았습니다만, 계곡은 봄부터 가을까지 사람없이 한적하게,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안심여행지입니다.
더울 땐 계곡 물길을 따라 걷는 것이 좋은데 북적이는 도심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무더위와 폭염이 무색할 만큼 시원함이 가득한 전라도 여행지 추천명소입니다. 여름이 아니더라도 봄에는 꽃길을 따라, 가을에는 곱게 물든 단풍을 따라 사람없이 한적한 곳을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계곡은 여름철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므로 장마기간, 비가 많이 내리는 기간에는 통행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전라도 여행지 추천 곡성 청계동 계곡은 등골이 오싹해지는 스릴러 영화 ‘곡성’의 촬영지인 곡성군에서 차갑다 못해 오싹할 만큼 시원한 물놀이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적하면서도 수량이 풍부하여 요즘에 전라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곡성의 명산인 동악산에서 시작해 섬진강까지 굽이치는 계곡으로 사계절 내내 맑은 물이 흐르는 곳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가져 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손꼽히는 힐링여행지이며 전라남도 제1호 자연휴식지로 지정된 곳입니다.
청계동계곡은 큰 용처럼 굽이쳐 내려 섬진강에 이르는 계곡으로 사계절 내내 맑은 물이 군데군데 폭포를 만들며 계곡을 따라 흐르고, 울창한 소나무 숲은 시원한 바람이 매력적입니다.
계곡에는 숙박시설과 마땅한 식당이 없고 취사가 불가능하지만 약 1.7㎞ 떨어진 거리에 청계동 솔바람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토캠핑장과 카라반을 갖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의병체험장과 어린이 놀이 시설이 있어 전라도 가족여행지 추천으로 안성맞춤입니다.
여름철 관광명소인 수락폭포의 출입은 안전상 올해는 금지되었는데요 수락폭포 상류부에 낙석이 자주 발생하여 수락폭포 상류부 주변을 위험구간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는 가을부터는 안전시설을 작업하여 괜찮아집니다. 그럼에도 구례 수락폭포는 여름에 시원하고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며 여전히 물놀이는 가능합니다. 단, 수락폭포 아래 물맞이만 불가능합니다.
폭포 주변의 계곡과 물놀이 시설은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전라도 여름 휴가지 추천되는 이곳은 15m 높이의 기암괴석 사이로 폭포수가 은가루처럼 쏟아지고 주변에는 돌단풍·소나무가 자리 잡고 있어 경치가 매우 뛰어납니다.
원시림 사이를 흘러내리는 뱀사골계곡은 전라도 여행지 추천장소입니다만 여름이면 사고가 많으므로 비가 많이 내릴 때 출입을 자제해야 합니다. 뱀사골계곡은 반야봉(1732m)과 명선봉 사이의 울창한 수림지대를 맑은 계류가 기암괴석을 감돌아 흐르면서 아름다운 소와 명소를 일구어 놓은 장장 12㎞의 계곡이기에놀라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계절 어느 때나 아름다운 남원 뱀사골은 특히 여름과 가을에 인기가 많습니다. 뱀사골 필수는 단연 계곡인데요 용이 떨어졌다는 탁룡소를 지나 금포교를 건너면 병소, 뱀소, 병풍소 등 계곡이 끝없이 이어져 감탄을 불러일으킵니다. 기암절벽과 태고의 원시림 사이로 수많은 소와 폭포가 절경을 이룬 만큼, 여름에는 무성한 숲과 옥류의 맑고 시원한 계곡물을 만날 수 있는 전북 가볼만한곳입니다.
암행어사 박문수가 무주구천동에서 횡포를 부리던 사람들을 벌했다는 이야기가 있는 곳으로, 구천동 계곡 33비경의 하나인 무주구천동 어사길은 전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신양담부터 백련사까지 1.4킬로미터 구간을 정비해 어사길의 옛 정취를 살리기로 하였으며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덕유산 국립공원을 비롯해 무주구천동 33경,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반딧불 축제는 무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더 환하게 하는 명소입니다.
나제통문 주변에는 구천동과 무주읍까지 연결된 원당천이 흐르고 있어 수풀과 바위와 어우러진 볼거리도 제공되면서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게 하는 장관을 이룹니다. 무주구천동 33경은 1경 나제통문부터 33경 향적봉에 이르기까지 무주의 아름다운 비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2018년 6월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선암사는 입구부터 울창한 숲과 계곡으로 이어져 있으며 무엇보다 무지개 모양의 다리 승선교 보물 제400호와 강선루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다른 매력과 멋을 간직한 조계산 자락의 선암사는 무더운 여름 더욱 빛을 발하며 그 푸르름이 절정입니다. 맑은 계곡물 소리와 불어오는 바람을 벗 삼아 여름 산사를 한껏 즐겨볼 수 있지만 가을 단풍도 아름다운 전라도 여행지 추천입니다.
즐거운 물놀이를 원한다면 청소골 계곡이 있습니다. 순천 도심에서 30분 정도 들어가면 위치하여 멀지 않고 주변에 산장과 식당들이 많아 1박 2일 전라도 가볼만한곳으로도 추천됩니다.
삼복더위를 폭포로 씻어내고 단풍이 보고 싶다면 계곡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입암산(654m) 기슭에 위치한 남창계곡은 국립공원 내장산 남부(남창지구)에 속합니다.
계곡 곳곳마다 크고 작은 폭포와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는 모습은 마치 다른 세상으로 들어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울창한 수목에는 새소리, 산천어의 경쾌한 움직임도 볼 수 있습니다. 수정처럼 맑은 계곡물, 계곡을 따라 지루하지 않게 이어지는 오솔길은 장성 남창계곡으로 자랑으로 전라도 여행지 추천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울창한 숲과 폭포수가 쏟아지는 시원한 계곡 등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 버릴수 있는 호수와 저수지는 전라도 여름휴가지 추천이나 가을 가족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입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거리 약 730m에 걸쳐 조성된 남창계곡 자연관찰로에는 곳곳에 자연학습과 관련된 다양한 안내판과 체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생태학습에 좋습니다. 자연관찰로를 따라가면 탐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길게 뻗은 삼나무숲도 남창계곡의 자랑거리입니다.
산림청은 전북 진안군에 소재한 운장산 갈거계곡 숲을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전라도 여행지 추천으로 의미있는 장소입니다. 갈거계곡 숲은 운장산 정상(1126m)으로 통하며 숲길을 따라가다 보면 7㎞에 이르는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숲이 자아내는 빼어난 경관으로 숨이막히는 감탄이 나옵니다.
주변에 활엽수가 빼곡하게 들어서 있고 심신치유에 도움을 주는 음이온이 많아 여름철 피서지는 물론이로 힐링 여행지로도 제격입니다. 갈거계곡의 주요구간에는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이 자리 잡고 있어 여름철에는 계곡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가을철에는 활엽수림의 오색단풍을 보려는 방문객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전라도 가을 여행지 베스트 10입니다.
운장산 주위에는 가을산행으로 유명한 마이산을 비롯해 용담호, 운일암반일암, 백무동계곡 등이 자동차로 40분 거리에 있으므로 1박 2일 여행코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명품숲길, 명품계곡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해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춘계곡도 전라도 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대흥사 입구에서 경내로 오르는 십리숲길은 각양각색의 난대림이 터널을 이루고 있고, 구곡구유라 해 계곡과 물이 어우러진 빼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편백나무의 향이 온몸을 감싸는 두륜산 장춘숲길과 시원한 계곡의 최고 비경은 영화 ‘장군의 아들’과 ‘서편제’의 촬영지인 유선관과 피안교 일대입니다. 촘촘히 늘어진 나무가 응달을 만들어줘 7월 8월 전라도 여행지 추천장소인데 무더위가 무색할 만큼 시원함이 최고로 각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