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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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산 금대봉(해발 1,418m)과 대덕산(해발 1,307m) 일대는 '천상의 화원'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초여름부터 이미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이름을 날렸고 그 풍경이 꼭 유럽의 초원 같아서 저도 깜짝 놀랐는데요 천상의 화원은 한정개방 관광지로 봄부터 가을까지만 아름답게 피고 지는 들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름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찾고 계셨다면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눈처럼 하얀 홀아비바람꽃은 나무 그늘 아래 다소곳이 자리하고, 산등성이에는 노란 피나물이 군락을 이루는데 바람에 하늘거리는 보랏빛 얼레지의 고운 자태도 모두를 감탄하게 만드는 절경입니다.


특히나 태백시 구문소 일대와 검룡소 등 5개소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구문소는 한반도 지사를 관찰할 수 있는 지질학의 보고지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곳이기 때문에 태백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빠지면 안되는 곳입니다.






한강의 발원지 — 태백 검룡소


태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검룡소는 요즘에 더 좋은 국내여행지입니다. 검룡소 숲길을 걸으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생명존중의 의미를 공유할 수 있으니 강원도 가족여행지 추천장소입니다. 시내 중심가 공원에 있는 황지연못도 추천코스인데 이곳은 낙동강 발원지이고 30분이면 걸어가 만날 수 있는 검룡소는 한강 발원지입니다. 



아무리 더운 여름이더라도 태백의 숲길, 산속 나무 그늘 아래에 서 있으면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에 오히려 약간 쌀쌀한 느낌이 들기 마련입니다. 시원한 여름 여행지, 열대야와 모기가 거의 없다는 것은 태백의 큰 매력이고 공기도 참 깨끗합니다.




신비로운 구문소


천연기념물 제417호 구문소의 신비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구문소도 태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면서 태백 아이와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417호 구문소의 신비로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더 좋은 곳이 되었는데요 태백시는 1억원을 들여 구문소 앞에 길이 10m, 폭 3m의 반원형 포토존을 마련하여 여행자들의 즐거움을 더해주었습니다.



구문소는 낙동강 상류인 황지천 하구에 위치한 곳으로 황지천 물길이 바위산을 뚫고 흘러 '뚜루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구문소 위에는 높이 20∼30m, 폭 30m 크기의 구멍이 있으니 꼭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한반도 고생대의 지질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구문소는 2000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고생대 지질 탐사와 화석체험의 보고인 특색 있는 관광자원이기에 강원도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구와우마을


태백은 여름철 평균 기온 22도로 밤에는 시원함을 넘어 추울 정도라서 여름휴가 강원도 가볼만한곳으로 그만입니다. 폭염,열대야,모기없는 ‘3無’는 태백을 수식하는 단어입니다.


구와우마을은 마을 풍경이 ‘소 아홉마리가 배불리 먹고 누워있는 모습과 닮았다’해 이름 붙여졌으며 평균 해발 850m의 고산지대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시원합니다. 무더위 탈출과 함께 해바라기,푸른하늘,뭉개구름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여름 힐링여행지 베스트 10입니다.



여름철 해바라기 축제장으로 유명한 태백 구와우 마을은 사계절 관광지로 변신하게 되는데요 체험객 숙박을 위한 황토방 3동과 구판장,카페,환경조각공원,산책로 등이 조성됐습니다. 태백 구와우마을이 노란 물감 보다 진하게 물드는 여름에 가장 좋습니다만 봄에는 산나물·야생화,여름에는 해바라기,가을에는 가을바람(드론 등),겨울에는 얼음등축제 등 계절별 축제가 열려서 언제든 방문하기 좋습니다





귀네미마을


강원도 태백시 하사미동에 위치하고 있는 귀네미 마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고랭지 배추의 대표적인 생산지로 구름도 쉬어가는 해발1000m이상의 고도의 산간 마을입니다. 강원도 여행 갈만한곳이라면 고랭지 배추가 심어져 있는 풍경의 아름다움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 



8월에서 9월 사이에 수확되므로 태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이 시기에 방문하면 배추가 심어져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어 더 좋습니다. 배추밭을 에워싸고 청정에너지를 생산하는 풍력발전 단지가 자리하고 있어서 발전기의 바람개비가 한여름의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인생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


‘국산풍력 100기 건설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결실인 귀네미풍력단지가 2년 여 공사 끝에 준공되었기 때문에 지금 방문한다면 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남부마을)

주민들은 2011년부터 탄광, 광부의 애환, 추억, 동심 등을 주제로 마을 곳곳에 벽화를 그렸고 벽화 의미·가치를 널리 알려 탄광촌 문화와 향수 가득한 상장동 남부마을을 태백 가볼만한곳 명소로 만들었습니다. 



폐광 이후 낙후되고 빈민가적인 성향이 강한 인적 드문 마을이었지만, 주민들 스스로의 힘으로 탄광촌의 애환과 추억, 동심을 벽화로 탈바꿈하였고 2012년 대한민국 국토도시 디자인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그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옛 탄광촌의 상징인 돈을 물고 가는 강아지와 탄광 내부에서 작업하는 모습, 어두운 탄광 안에서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먹는 모습, 아버지를 기다리는 아이들 등 옛 모습이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환상적인 야생화 천국 두문동재


해발 1,418m에 위치하고 있지만 내리막이 많고 경사도 낮아 가족여행지로 좋은 곳인데요 한여름에도 찬바람 솔솔 불어와 여름에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좋습니다. 4 ~ 9월 하루 300명 선착순 입장하므로 예약 필수인데요 4월 중순 ~ 9월 초 봄·여름·가을마다 계절별 야생화 잇따라 만발하여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금대봉~대덕산 코스는 두문동재탐방안내센터에서 시작해 해발 1,418m의 금대봉 인근을 지나 분주령을 거쳐 해발 1,307m의 대덕산을 찍고 검룡소 주차장으로 나오는 9.4㎞의 코스입니다. 대덕산을 거치지 않고 분주령에서 바로 검룡소로 나갈 수도 있으니 시간이 짧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무척 험한 산일 것이라 짐작하기 쉽지만 등산 시작점인 두문동재가 해발 1,268m이고 검룡소 주차장이 800m 정도이기 때문에 내리막 구간이 많고 경사도 심하지 않아 등산 초보자도 4 ~ 5시간 안에 완주할 수 있습니다. 4월부터 9월까지 하루 300명만 선착순 예약 가능한데 인원이 다 차지 않을 경우 현장에서 입장도 가능하고 해설사 프로그램 신청도 가능합니다.





망경사


물론 이곳은 겨울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새하얀 설경을 감상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만, 눈꽃세상이 아니더라도 초록이 가득한 여름, 단풍이 드는 계절에도 태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좋습니다. 


태백산 정상에는 예로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天祭壇)'이 있어 매년 개천절에 태백제를 열고 천제를 지냅니다. 태백산의 일출 역시 장관으로 꼽히고 있지요. 망경사 입구에 있는 용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이 솟는 샘물인데 천제의 제사용 물로 쓰인다고 하여 신비함을 더해줍니다.





여름에도 더위 걱정 없는 매봉산


‘바람의 언덕’으로 널리 알려진 매봉산 풍력발전단지는 한여름 고랭지 배추밭의 녹음과 무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바람이 어우러져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발걸음하는 곳으로 그야말로 여름휴가지 최고의 장소입니다. 해발 1303미터 매봉산 일대 바람의 언덕주변에는 132만 평방미터의 고랭지 배추밭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셔틀버스는 삼수령 주차장에서 매봉산 전망대까지 운행하며, 차량통제 전문 인력과 공무원이 배치되어 관광객들에게 주차 안내 및 셔틀버스 탑승을 지원합니다.




오투리조트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오투리조트가 ‘백두대간 관광곤도라’를 오픈하였습니다. 7월 18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이 시설을 이용해 백두대간의 절경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어 태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인기를 모읍니다.


강원도 태백 오투리조트에 개장하는 ‘백두대간 관광곤도라’ 스키장 곤도라 하우스에서 함백산 해발 1420m에 위치한 스키장 정상 휴게소까지 이동하게 되는데 이 구간을 이동하면서 함백산의 절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어 여름 휴가지 추천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오투전망대


해발 1,100m대의 고산 종합 관광지인 태백시 황지동 오투리조트에는 오투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 외에는 아무 것도 없어서 일출을 보기에 너무 좋은 곳이며 밤에는 총총 반짝이는 별들이 밤하늘을 수놓는 아주 낭만적인 곳입니다. 이곳에 서면 오투리조트, 매봉산 바람의 언덕, 태백시내까지 조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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