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반응형
반응형
728x170

전북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국내 농촌관광명소 4곳 가운데 2곳이 선정됐을 정도로 농촌관광 기반시설 구축이 우수한 지역입니다. 따라서 전라도 여름 휴가지 추천에서도 전북 지역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실제로 지난해 으뜸촌은 완주군 고산면 창포마을과 무주군 무풍면 휴무풍승지마을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특히나 지난해 무풍승지마을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고 검색도 많았습니다. 전라북도는 농촌관광명소를 선정하는 으뜸촌이 전국 최다 선정되는 등 농촌관광분야에서 전국 1위를 휩쓸었습니다.


가족이나 모임 등 소규모 관광객들이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한 전라북도 농촌마을에서 농업·농촌의 가치를 느끼고, 휴식을 즐기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는데요 국내 힐링 여행지 베스트 10에도 무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한몫을 할 것 같습니다. 







무주 라제통문


신라와 백제가 접경을 이뤘던 곳이 무주 무풍면입니다. 이곳에 라제통문(羅濟通門)이 있는데 이는 신라에서 백제로 통하는 문이었습니다. 백제 땅 설천에서 산 하나, 내 하나 건너면 무풍이었던 것이지요. 백제 달솔과 신라 화랑이 JSA처럼 양측을 지켰던 그런 곳입니다. 



최근 무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인기가 많은 곳은 무주향교, 최북미술관, 머루와인통굴, 반디랜드, 태권도원, 구천동관광특구 등 대표 관광지 6곳이 있으므로 이를 바탕으로 무주 여행코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보시기 바랍니다.





무주 무풍승지마을


무주 휴무풍승지마을은 백두대간에 둘러싸여 천하명당 십승지 중 하나입니다. 무풍승지 마을에서는 두부만들기, 풍등 날리기 등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청정지역이면서 물놀이도 가능합니다. 



농식품부가 전국에서 4곳을 으뜸촌으로 선정하였는데 여기에 해당하는 곳은 경기 양평 수미마을, 경남 창원 빗돌개미마을이고 2곳은 전북입니다. 그곳에 무풍승지 마을에 선정되었으니 농촌이 풍경이 얼마나 아름답고 포근한지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실제로 무풍승지 마을을 가보았는데 여름에 방문하였더니 많이 시원하였고 거리마다 사과 과수원도 많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덕유산 자연휴양림


덕유산휴양림은 무주 구천동계곡 입구에서 남쪽으로 약 4㎞ 떨어진 숲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6 ∼ 9월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반딧불이를 관찰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무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여름에 인기가 많은데 전라도 여름 가볼만한곳 여행지 추천이나 여름 휴가지로도 좋습니다.



청정 지표 곤충인 반딧불이 서식은 덕유산휴양림이 얼마나 깨끗한지 보여주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독일가문비나무 숲이 있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비오는 날에도 좋은 덕유산휴양림은 여유롭고 차분한 휴식을 느낄 수 있으며 휴양림에는 숙박시설이 있어 전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도 최고입니다. 





덕유산 향적봉


무주를 간다면 덕유산을 간다는 것으로 이는 무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덕유산이 빠질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향적봉을 오를 때 곤돌라를 타면 여름 산행이 수월할 수 있습니다. 



덕유산 리조트에서 타는 관광곤돌라는 25분 정도면 설천봉(1,520m)에 내려주고 그 후에 600m만 가면 향적봉(1,614m)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산행은 언제나 버겁지만 곤돌라가 있으니 갈만 합니다. 향적봉에 오르면 가까운 적상산부터 지리산, 민주지산까지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반드랜드


반디랜드는 자연학교, 반딧불이 생태복원지, 온실 등을 갖춘 테마공원으로 3만8천여 평에 이르는 이 공원에는 청소년 야영장, 자연휴양림, 통나무집, 수영장 등이 들어서 있어 반딧불이를 만나는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전북 무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곤충박물관과 천문과학관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도 저렴한 편입니다. 이외 통나무집이나 야영장도 있고 야외 물놀이장과 사계절 썰매장이 있어 전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온가족 여행지 추천드립니다.





솔내음 산촌마을


한국임업진흥원은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관광객들이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고 액티비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을 모은 ‘여름휴가가기 좋은 산촌마을’선정한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 선정된 곳이 무주 솔내음 산촌마을입니다. 



솔내음 마을은 덕유산 자락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적송 군락지가 있어 사계절 내내 쾌적하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며 숙박, 캠핑 이용객들은 계곡수영장이 무료이며, 소나무 아래에서 캠핑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여름휴가가기 좋은 산촌마을은 지역의 숨은 명소를 포함해 산촌여행만의 묘미를 담고 있으며 바라만 봐도 좋은 풍경이 있으므로 여름 힐링여행지 베스트 10으로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무주 적상산 전망대


붉은 치마를 두른 듯 고운 단풍으로 유명한 적상산의 해발 1천m 고지에는 사적지인 적상산성이 있는 곳입니다. 안국사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고 있지요.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도 무주 적상산에 대해 소개했던 적이 있습니다.



무주 적상산 전망대라고 하니 어디를 올라야할 것 같지만 사실 이곳은 차를 가지고 갈 수 있고 주차를 하면 전망대 건물이 있어 계단을 1 ~ 2분만 오르면 바로 전망대입니다. 경치 좋은 적상산 전망대는 느긋하게 나만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단풍이 드는 가을에 가장 아름답습니다.





향로산 자연휴양림 모노레일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휴양림으로 모노레일까지 있어 더 좋은 곳 향로산은 혼자 캠핑하는 사람들도 좋아하는 곳으로 조용하게 힐링하며 쉬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무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면서 국내 힐링여행지입니다.


향로산(420m)은 걷는 구간이 완만해 평소 주민들도 좋아하는 곳인데요 등산객의 편의를 위해 최근 숲길 정비사업도 하고 있어 앞으로 명품숲길도 탄생될 것 같습니다.





무주 구천동 계곡


무주 구천동 야영지는 초여름부터 사람들이 많은 무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여름 힐링여행지 베스트 10입니다. 계곡물은 힘차게 바위틈으로 흐르고 숲바람이 피부를 스칠 때마다 얼마나 시원한지 모릅니다.


무주 구천동 계곡물은 차갑기로 유명해서 여름에도 얼얼합니다.  데크로드를 걸으며 상쾌한 숲바람을 만나고 무주 구천동 맛집에는 송어회도 많습니다.  청정 계곡에 머무는 동안 활력이 돋고 시름도 사라지겠지요. 물이 금새 불어나는 곳이기에 장마철 등에는 방문을 자제해야 하는 곳입니다.





무주 머루와인동굴


2000원의 입장료가 있으며 월요일은 휴무입니다만, 성수기에는 월요일도 개관을 합니다. 전북 무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유명한 머루 와인 동굴은 저는 한 9월 쯤? 방문했었는데 그때에 입장했을 때도 추워죽는 줄 알았는데요 여름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정말 최고라고 생각되는 곳입니다.


무주 농가에서 재배한 머루를 숙성시켜 만든 국산 와인을 맛볼 수 있으며 와인으로 족욕을 하는 독특한 체험도 가능한 전라도 여름 휴가지 추천장소입니다. 한여름에도 평균 13도를 유지하는 동굴 안은 더운 날씨에 머물기 딱 좋은 곳입니다.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