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추천
- 여행하라 대한민국 국내여행지 베스트
- 2019. 10. 27.
강원도 지역은 단풍이 마무리되어 가는 11월이지만 남부지방 단풍은 11월이 절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11월은 전국에서 국화축제도 열리기 때문에 11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을 찾는다면 전국의 국화축제만 다녀오더라도 가을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11월 중순이 지나면서 날씨가 크게 쌀쌀해지기 때문에 국내온천여행이나 실내 관광지 위주로 11월 여행지 추천을 찾는 곳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1월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1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첫번째로 소개하는 곳은 전라남도 담양의 메타세콰이어길입니다. 입장료에 대한 말들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입장료 덕분에 언제나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곳인데요 사람들은 담양 메카세콰이어 가로수길 여름의 시원하고 청량한 모습을 아름답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11월 여행지 추천하는 담양은 오히려 가을에 아름다운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입니다. 저 역시도 가을이면 단풍나무와 은행나무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가을에 정말 낭만적이었습니다. 위 사진은 제가 11월 중순 정도에 방문했을 때 찍은 거구요, 그래서 11월 중순 늦가을 국내 여행지라면 담양을 추천합니다.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에 위치하고 있는 회룡포도 11월 국내 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문경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지역에 있는데 벼 수확이 이루어지기 전 10월 여행지로도 좋습니다. 회룡포 전망대에 이르면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림과 같은 풍경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11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으로 섬처럼 조용한 느낌이 들어 회룡포 전망대 아래는 경상도 캠핑장, 차박하기 좋은 장소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삼강주막마을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11월 여행지 베스트 이번에 소개하는 곳은 경상남도에 있는 창녕입니다. 창녕하면 떠오르는 곳이 우포늪인데 우포늪은 자전거를 타고 우포늪 둘레길을 둘러보면 자연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곳입니다. 너무 춥거나 더우면 힘든데 11월이라면 선선한 날씨 속에서 자전거를 타므로 적당한 온도라 더욱 좋습니다.
창녕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숨겨진 명소 중 하나인 창녕 석리 성씨고가는 경남 가을 여행지 베스트 10으로 더욱 좋습니다. 무료로 개방되는 오래된 가옥인데 매우 넓고 정원과 꽃, 단풍이 조화를 이루어 여유와 쉼을 느낄 수 있지요.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0에서 엄지척을 부르는 국내 여행지 베스트 10에는 경상남도 고성이 있습니다. 또한 전국에서 걷기 좋은 가을길 6선에 고성의 길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아름다운 가을날, 경상남도에서 특별함을 경험하고 싶다면 고성을 추천드립니다.
고성 공룡박물관과 상족암 군립공원, 고성 송학동 고분군을 방문하면 늦가을 정취를 느끼며 경상도 가족여행 추천 장소로도 좋습니다. 당항포 국민관광단지에서는 캠핑도 가능하고 재미있는 체험관도 많아 지루할 틈 없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경상도 고성의 고분군은 보고 또 보아도 신비합니다.
미니 동물 농장이 있는 피나클랜드, 세계 꽃식물원, 온양온천랜드, 현충사도 아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특히 위에 나열해 드린 곳들은 국내 겨울 여행지 베스트 10으로도 좋은데 실내 공간이기도 하고 세계 꽃식물원의 경우 실내 온실에서 다양한 꽃과 선인장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에도 꽃길을 걸을 수 있는 국내 여행지 베스트 10입니다.
부서지는 파도소리를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곳, 상상 양떼목장과 편백숲을 거닐면 일상의 피곤함이 말끔하게 씻겨지는 곳, 보리암에 올라 마음 속 소원을 하나 빌면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지는 남해를 11월 국내 여행지 베스트 10 추천합니다.
남해는 여름에 가장 인기가 많은 여행지라서 번잡한 곳을 싫어한다면 가을 여행이 더욱 좋습니다. 사천과 가깝기 때문에 그 유명한 사천 케이블카도 타 보시고 보리암에 오르는 것도 좋습니다. 이국적인 풍경을 보고 싶다면 미국마을과 독일마을, 특별한 맛을 보고 싶다면 남해 맛집 멸치쌈밥은 어떤가요?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잔잔함을 느낄 수 있는 단양강 잔도 둘레길을 비롯하여 만천하 스카이워크, 밤에 더욱 낭만적인 단양 수양개 빛터널, 먹거리 까지 풍부한 충청북도 단양을 11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추천합니다. 특히나 빛터널의 경우 날이 쌀쌀해져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데 단양 수양개 빛터널은 입장료 아깝지 않은 정말 예쁜 곳입니다.
단양 맛집이라면 단양 특산물인 마늘을 이용한 떡갈비와 민물탕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가을 여행지이기 때문에 단양 팔경인 옥순봉이나 구담봉도 좋고 청풍호 유람선을 타면서 가을 향기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서울 근교 가을 여행지 베스트로 당진은 어떤가요? 충청남도지만 수도권과 가깝기 때문에 수도권 가을 여행지 베스트로 좋고 당일치기로도 가능합니다. 경기도에 비해 교통 체증도 더 해서 시원한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는 11월 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가을 여행이라면 당진 아그로랜드에서 핑크뮬리를 보는 것, 사찰 여행으로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영랑사, 가을 여행주간 인생사진 명소인 당진은 볼거리가 많습니다. 특히나 당진에는 순례자의 길이 있는데 김대건 신부와 관련된 유적지도 많습니다. 걷기 좋은 11월 날씨, 순례자의 길을 걸어보는 것은 어떤가요?
파주에 위치한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경기도 가을 여행지 베스트로 소개합니다. 뭐 워낙에 유명하고 잘 알려진 곳인데 가을 풍경이 그만큼 아름답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11월 국내 여행지 베스트 10입니다.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매일 오전 9시 ~ 6시까지 개방을 하고 있고 생각보다 힘들지도 않습니다. 걷기 좋은 길이면서 뷰까지 좋은데요 가을 정취 한껏 품은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수도권 가을 여행지 베스트로 여러차례 소개된 최고의 명소입니다.
11월 여행지 추천 마지막은 경북에 있는 안동 도산서원입니다. 가을 여행이라면 그라스원 핑크뮬리도 추천하는데 11월 여행이라면 안동 도산서원의 단풍이 절정입니다. 위 사진도 제가 안동으로 11월에 여행을 갔을 때 찍은 사진이었구요 여름과 가을 모두 도산서원을 다녀왔는데 가을의 풍경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안동은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 한가롭게 여행하기 좋고 서원이 많아 마음의 위안이 되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