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파인애플 파크, 카트타고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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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파인애플 파크, 카트타고 슝!

 

 

 

오키나와 파인애플 파크는 카트를 타고파인애플 농장을 구경하는 곳이다. 농장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관광객을 위해조성해 놓은 그런 공간 같다.

 

 

카트는 자동으로 운전되고,한국어로 설명도 나온다.

 

 


카트가 자동으로 운전된다는 것이 넘 신기했고,이 길이 카트가 가는 길인데밑에 어떤 장치가 있어서 자동으로 길이 인식되는지카트 타고 오키나와 파인애플 파크를 구경하는 것이 참 재미있었다.

 

 

 

수목원 같기도 했고,중간중간에 파인애플 나무가 있어서 아마 아이들하고 오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일 거다.카트를 타는 공간이 하우스로 되어 있어서타는 동안 살짝 덥기도 했다.

 

 

 
예쁜 꽃들도 많았고,그 속에서 파인애플을 보는 재미가 있었던오키나와 여행 중 만난 파인애플 파크.

 

 

 

파인애플 나무가 엄청 큰 줄 알았는데 이곳은 파인애플 나무가 성인 허리 높이?? 그래서 요렇게 파인애플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엄청 잘 익은 것 같다. 몰래 따 오고 싶을 정도 ㅎㅎㅎ 그리고 파인애플 향이 너무 향긋하고 기분 좋은 장소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이라서 더 눈이 갔던 것 같다.

 

 

 

오키나와 파인애플 파크 안에도 상점이 엄청 크게 있다. 오키나와 여행 중에서 만난 장소 중 먹거리가 제일 많았고, 시식 코너가 많아서 다 먹고 나왔더니 배부를 정도다. 여기 가기 전에는 밥 안 먹고 가도 될 듯 ㅎㅎㅎㅎ 파인애플 와인 등 여러 술 종류도 있었고, 마실 거리를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다. 당연히 체험은 간단하게 먹는 정도이고 무료다. 대형 마트 안에 있는 시식코너보다 더 굉장하다.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다 먹고 맛있다 싶었던 거 2가지를 샀다. 연두색은 바다의 포도라고 불리는 해초인데 오도독하니 특이한 맛이었다. 오키나와는 최고의 장수지역으로 여주, 자색고구마, 해초가 유명하고 이로 인해 사람들이 무병장수한다고 한다.

 

 

꼭 장난감 같았던 파인애플우리가 평소 보던 모양과 다르게 독특하다.

 

 

 

오키나와 파인애플 파크에서 사온 오키나와 산호초가 담긴 유리병은 지금도 방 안에 있다. 오키나와 어디 가나 있기는 했지만 파인애플파크가 제일 저렴했다.아 예뻐~~♥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몇 개 구매해와서 지인들 줬다. 안에 들어있는 산호초가 오키나와산이라고 하니 더 특별해보인다.

 

 

 

선물로 주려고 사 온 파인애플 카스테라랑 쿠키다. 주변에서 다 맛있다고 했다. 오키나와 파인애플 파크는 카트 타고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가격이 다른 곳보다 저렴한 물건도 많고, 종류도 많아서 선물을 사기에도 적당한 장소였다. 여행을 하면 이것저것 사고 싶은 것이 많을텐데 만약 오키나와 여행 일정에 파인애플파크가 있다면 꾹 참았다가 이곳에서 사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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