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슬뿌리 효능 먹는법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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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은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자기 전에 통증 때문에 많이 괴로워하는 증상을 보인다. 뼈의 강도가 지나치게 약해져서 쉽게 골절도 일어나기 쉽다. 이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증상이기는 하지만 건강식품을 챙겨 먹으면 빠른 노화를 막고 그에 따른 질병도 늦추거나 예방이 가능하다.


1. 칼슘의 덩어리이다. 그래서 뼈가 약한사람,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사람,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우슬뿌리 효능 은 골다공증에 매우 좋다는 것이다.


2. 류마티스 관절염, 허리가 아픈 사람에도 좋다. 우슬뿌리 먹는 법은 뿌리를 말려서 달이거나 차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이뇨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하루 적정 섭취량을 넘기면 곤란하다. 성인 기준 적당한 권장량은 차로 마실 경우 하루 3잔이다. 또 효과가 좋은 다른 것들을 함께 넣어서 먹으면 어떨까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것 하나만을 먹는 것이 우슬뿌리 효능 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것을 먹으면서 야관문과 함께 섭취하려는 사람이 있는데 야관문과 궁합이 맞는 것은 구기자이다.


3. 사포닌 성분도 많다.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이나 알레르기가 자주 발생하는 사람도 마셔주면 그런 증상이 완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한약 특유의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은 차로 우려먹는 것이 입맛에 맛지 않는 경우도 있다. 결론은 건강을 위해서 먹는다고 하더라도 소량을 구매한 뒤 입맛에 맞는지 확인해야한다는 것이다. 제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먹는 것이 고역이라면 그것은 빛 좋은 개살구일 뿐이다.



4. 무릎이 자주 시큰거리거나 골밀도 수치가 낮게 나온 사람은 어떤 질병이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건강 관리를 위해 미리 마셔주면 뼈가 튼튼해진다. 이를 방치하면 나중에는 계단을 오르거나 걷는 일도 힘들어지며 아픈 부위가 확장된다. 골밀도 수치가 낮에 나왔다면 예방 차원에서 미리 섭취하는 것이 좋다.


5. 퇴행성 무릎 관절염을 앓고 있다면 우슬뿌리 효능 을 제대로 볼 수 있다. 병원치료도 받고 약을 먹으며 근력운동을 하는데도 쉽게 좋아지지 않는다면 관절에 좋은 음식 하나 정도를 곁들여보는 것이 좋다. 관절이 좋아지면서 그 통증도 잡아주기 때문에 부작용 없이 효과를 볼 수 있다.


6. 평소 몸이 찌릿찌릿 아프거나 이유 없이 통증이 찾아오는 경우, 생리불순이 있는 경우, 정력 증진을 하고 싶을 때에도 좋다. 이럴 경우 약을 섭취하는 것은 아니고 단순히 건강 관리를 위해 먹는 경우가 많아 차로 마셔주면 된다. 하루 적당한 양은 15g 정도에 물 1.2리터를 넣은 것이 적당하다.



7. 폐경기 여성에게 좋다. 폐경기 여성에게 좋은 것이 칡인데 칡은 석류보다 여성에게 더좋다. 호르몬과 약해진 뼈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때 칡과 함께 먹어주면 더 좋은 것이 우슬뿌리, 홍화씨이다. 모두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는 칼슘이 많아서이기 때문이다. 



8. 성장호르몬을 촉진시킨다. 성장기 어린이가 먹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인삼은 사람의 모양을 닮아서 사람의 기력을 보충해주고, 뇌 모양을 닮은 호두는 머리에 좋다는 말이 있다. 우슬뿌리는 소의 무릎을 닮았다는 이름인데 그래서 무릎과 같은 관절에 좋고 성장호르몬을 자극시킨다. 이는 방송에서도 효과가 있다고 인정하였다.


9. 맛이 좋을까? 아까도 말했지만 그 맛에 거부감을 나타내는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한약 특유의 향이나 뿌리이기 때문에 흙냄새가 나기도 한다. 쓴맛이나 거부감 있는 향을 없애주려면 끓일 때 대추나 모과를 넣어주면 된다. 달게 먹고 싶으면 꿀을 적당하게 타서 먹어도 된다.



10. 우슬뿌리를 끓일 때 흰 거품이 나오는데 이것을 걷어내면 안 된다. 이것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 거품이기 때문에 그대로 식혀서 먹어야 한다. 닭백숙을 할 때에도 인삼과 함께 우슬을 넣어도 좋다. 뿌리를 넣어 밥을 해먹어도 괜찮고 그것이 싫다면 차로 우려낸 물로 밥을 해먹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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